전주시는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상호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 산·학·연 관계자와 국회의원, 정부, 관련 협회·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김승수 전주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중국 강소성 창저우(常主)시 피아오짠하오 고신구 대표,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리우리강 중국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16명의 조직위원으로 구성됐다.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8, 29일 이틀간 전주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국제미래산업 전시관과 국제 비즈니스관 등 전시와 국제 컨퍼런스 개최, 국제교류회, 미래산업 경진대회 등이 펼쳐진다. 행사에는 한·중 관련기업 200개사가 참여하고 홍보부스 400개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직위 출범식에 이어 ‘미래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3D프린팅·드론 등 미래성장산업과 국제산업박람회 성공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로봇이나 인공지능(AI) 등 ICT융복합기술로 실제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신성장산업 시장을 선도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의 ‘무인비행장치 안전성검증 시범사업’의 공역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드론의 안정성 검증과 상용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달에는 국토교통부의 ‘3차원 공간정보 기반 드론길 구축 프로젝트’ 시범지역에 전주시 공역이 선정돼 드론 택배 등 선제적 기술개발을 통한 시장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전주시는 신성장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주시 신성장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탄소산업과 3D프린팅산업, 사물인터넷(IoT)산업, ICT융복합산업, 항공우주산업(드론) 등 5대 신성장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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