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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뉴스광장` 방송 캡쳐 |
캐스터 세메냐(25)는 21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여자 육상 800m에서 남아공 대표로 참가해 1분 55초 28을 기록하며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했다.
세메냐의 압도적인 우승 뒤로 '성별 논란'이 또 다시 일어났다.
그는 이전부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 국제 대회 때마다 논란을 일으켜 IOC 측은 여성 선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대한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스포츠중재재판소는 근거 부족을 이유로 규정 발효를 막아 세메냐는 이번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기 잡은 주먹보면 딱 봐도 천상 여자구만(청**)" "어찌할 수 없지, 자기 몸이 저런데 그냥 사기캐릭터인 듯(Imanaga****)" "사진보니까 여자 맞네(뚝**)"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100프로 여자는 아닌듯(park****)" "난 남자다에 한 표(발**)" "정체가 뭐지,목소리도 저음이고(Icr***)"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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