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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 ‘눈썹안경’ 완판… 1만 장 리오더 실시

입력 : 2016-08-18 13:34:07 수정 : 2016-08-18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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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패션 안경숍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눈썹안경’이 폭발적인 인기 속에 완판돼 리오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에 따르면 작년에 출시된 ‘눈썹 안경’은 총 1만 5천 장이 판매됐으며,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에 1만 장을 재생산하기로 한 것이다.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첫번째 야심작인 ‘눈썹 안경’은 부드러운 인상, 카리스마 있는 인상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하금테 안경 시리즈다. 총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안경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었다.

눈썹 안경의 또 다른 인기 요인은 바로 저렴한 가격이다. 순수 PB로 생산해 3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이는 타사 대비 1/3 수준에 불과한 가격이라는 게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측의 설명이다.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안경에만 변화를 줘도 전체적인 인상이 변한다는 점에 착안해 눈썹 안경을 개발했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눈썹 안경 중 원하는 이미지에 맞는 안경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안경전문점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은 1993년 설립된 아이웨어 유통업체 룩옵틱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PB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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