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몰래카메라)와 ‘도촬’(도둑촬영) 감시단인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공공기관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 등에 대한 검색 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안심보안관 50명은 2인 1조로 나뉘어 11월까지 전문탐지장비로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몰카’, ‘도촬’ 등 행위를 집중 적발한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