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애 중이란 소식이 들려왔다.
1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비버와 그란데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란데가 먼저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했으며, 비버도 그녀를 거부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한 조만간 열릴 MTV 뮤직비디오어워드에서 두 사람의 합동공연과 레드카펫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그란데는 불과 나흘 전 유명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과거 셀레나 고메즈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온 비버는 미란다 커, 니콜라 펠츠 등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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