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조 국가대표 이은주(17·강원체고)가 3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은주는 훈련 도중 왼팔 골절상을 입은 이고임(16·인천체고)의 대체선수로 리우행 막차를 탔다. 이은주는 어머니가 일본인인 다문화가정 출신이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