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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年수입 50억 목표, 매년 연봉 2배 인상"

입력 : 2016-07-14 10:05:03 수정 : 2016-07-14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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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올해 50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도끼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음원 수익 정산이 늦게 된다. 올해 50억 수익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도끼는 "2013년 5억, 2014년 10억, 2015년 20억을 벌었다"며 "올해 12월에서 내년 1월 50억이 목표"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우리나라 음원 시장에서 50억원은 쉽지 않다"고 놀라워했다. 

또 도끼는 "최근 B사와 F사의 차를 샀다"며 무려 8억원에 달하는 자동차를 구입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들이 나한테 선물을 잘 안 해준다. 그래서 매년 나에게 직접 선물을 한다"고 고가의 자동차를 구입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가 "강동원과 장동건도 3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차를 바로 샀다고 하더라"고 하자 도끼는 "출고 전의 내 차를 보고 다녀가셨다고 한다. 저는 셀카 찍어 올리고 떠벌리고 다니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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