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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녹화 중 부상…"어지럼증 호소, 정밀검사 예정"

입력 : 2016-07-13 11:05:36 수정 : 2016-07-13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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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부상을 당했다. 

13일 이국주의 소속사 FNC 측은 "이국주가 어제(12일) 부상을 당한 후 응급실로 향했다. 특별히 외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지럼증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오늘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국주는 당분간 스케줄 소화가 어렵게 됐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회의를 비롯해 MBC '나 혼자 산다' 촬영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진행에 불참할 예정이다. 

이국주가 DJ를 맡은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고정 게스트인 안영미와 이상준이 일일 DJ로 나서 13일 생방송을 소화한다"고 전했다.

이국주는 지난 12일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관객과 게임을 진행하다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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