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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아침마당` 공식 홈페이지 캡처) |
KBS 측은 29일 "이금희가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여자 진행자 교체는 1998년 이후 18년 만.
이금희의 후임자로는 엄지인 아나운서로 결정됐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이금희 아나운서 너무 아쉽습니다(jida****)" "엄지인이 더 좋아보이네요~(kys3****)" "라디오는 절대 그만두시지 말고 이참에 다른 방송에 많이 나오세요(hotj****)" "'아침마당' 하면 떠오르는 이금희. 이금희 없는 '아침마당'은...(박**)" "너무 좋아했는데 섭섭해요. 더 멋지게 살아요~(soon****)"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침마당'의 새 진행자로 발탁된 엄지인 아나운서는 7월 1일부터 방송에 합류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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