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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양파, 음악대장도 긴장하게 만든 이승철 극찬

입력 : 2016-05-10 00:19:23 수정 : 2016-05-10 0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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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가수 이승철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양파를 극찬했다.

양파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원더우먼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양파가 선곡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듣고 “호숫가 같은 아주 미세한 움직임도 느낄 수 있는 호수 같은 보컬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음악대장과 양파에게 “승패를 넘어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음악을 들을 때 돋보기를 갖고 듣게 되는데 오늘 무대는 눈으로 보는 음악이 아닌 귀로 듣는 음악”이었다며 가수로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두 사람을 극찬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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