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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나나 인스타그램. 침대에 누워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9일 J케스트 뉴스에 따르면 연예인들이 소셜 미디어에 응원 메시지를 올린 후 일부에 ‘가식적’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28)는 구마모토 강진이 발생한 직후 밝게 웃는 모습을 올려 팬들로부터 “국가적 위기상황에 웃음이 나오냐”며 “악랄하다”는 비난을 받고 글을 삭제했으며, 후쿠오카 출신 모델 니시우치 마리야(22)는 현지의 피해를 걱정하며 구호품을 챙기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나 역시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려 ‘위선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모델 나나(27)는 현지를 응원한다면서 침대에 누워 섹시한 포즈를 취해 “몸으로 응원하나” 등 거센 비난을 면지못했다.
뉴스는 “의도치 않았어도 고통을 겪는 재해민들에게는 기분 나쁠 수 있다”며 “민감한 시기인 만큼 언행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지진이 나면 매일 슬픈 표정을 지어야 하나”라고 되물으며 반론하기도 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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