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10∼2014년 한국교육고용패널 5개년도 원자료를 분석한 ‘청년층의 취업눈높이 실태와 과제’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이 한 달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최소임금(유보임금)은 2010년 178만6000원에서 2014년 212만7000원으로 34만1000원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유보임금 상승폭이 컸다. 이 기간 남성은 189만7000원에서 239만3000원으로 연평균 6% 증가했다. 여성은 165만7000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연 2.3% 증가에 그쳤다.
주 5일 근무제 일자리를 선호하는 비율은 41.4%에서 60.8%로 크게 늘었다. 근무시간 준수는 61.4%에서 71.0%로 늘었고, 통근이 수월한 직장을 선호하는 비율 역시 57.1%에서 67.0%로 뛰었다.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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