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을 추가 매입하면서 책임 경영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
이 대표는 이달 5일 자사 주식 2000주를 매입했고,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다. 지난해 2월과 11월 각각 4000주씩 매입한 데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제품은 물론 일상생활용품까지 취급 품목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2020아시아 톱5 홈 앤 라이프스타일 리테일러’ 라는 비전도 선포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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