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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
최홍만과 대결을 펼칠 아오르꺼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오르꺼러는 2014년 데뷔한 중국 출신의 파이터로 ,거친 언행을 일삼는 선수로 유명하다.
잎사 아오르꺼러는 지난 해 12월 경기전 최홍만과 인터뷰를 끝내고 들어가던 중 최홍만의 ‘테크노 댄스’를 따라하며 그를 조롱한 바 있다.
이에 최홍만은 테이블을 뒤집어엎고 아오르꺼러에게 달려들었다. 또 아오르꺼러는 2015년 김재훈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도 그는 새끼손가락을 들어보이며 도발한 바 있다.
한편, '로드 FC'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행사 중 하나로 최홍만과 아오르꺼러가 맞붙는 '로드 FC 030'은 다음 달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이슈팀 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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