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무한도전' 출연에 관한 일화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코너에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천수는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외모에 신경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못친소' 멤버들을 봤을 때 잘못 왔구나, 내가 올 곳이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가장 강력한 멤버로 우현과 이봉주를 꼽으며 "두 분을 봤더니 나는 상대가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다카이치 日총리의 급여 반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657.jpg
)
![[삶과문화] 지금 집이 없는 사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472.jpg
)
![RM이 말한 ‘K컬처의 힘’ : 다양성의 언어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466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