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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보검 트위터) |
배우 박보검의 개인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족에 대한 지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박보검은 지난해 5월,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선배 배우들에게 예쁨받는 본인만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나에겐 10살 터울의 형과 누나가 있다"며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을 깍듯이 배우며 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그 덕분에 어렸을 때 친구들이 엄마에게 반말하는 모습도 낯설어 깜짝 놀라기도 했다"며 "나는 어른들을 대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 선배님들도 편하게 느껴져서 거리낌없이 제가 먼저 다가간다" 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2일 한 매체의 가족사 공개로 인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사업가였던 박보검의 아버지가 채무관계에 얽히게 되자 박보검도 그에 휘말려 아버지의 빚 때문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었다"며 "현재 박보검은 파산 선고를 받았고 모든 일이 무사히 해결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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