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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사진으로 남아있는 실제 모습보니 '아련'

입력 : 2016-03-02 01:20:22 수정 : 2016-03-02 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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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온라인 커뮤니티

'타이나닉' 사진으로 남아있는 실제 모습보니 '아련'

'타이타닉'의 주잉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에 '타이타닉'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케이트 윈슬렛의 축하를 받으며 다시금 지난 영화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재된 '사진으로 남아있는 타이타닉'이라는 게시물의 사진을 보면, 지금은 사라졌으나 과거 흔적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다" "뭔가 아련한 느낌이다" "타이타닉 참 재밌게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4일 2,200여명의 승선자들과 에드워드 스미스(Edward Smith)선장을 포함한 1,500여명과 함께 차가운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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