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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회관 매월 시인 초청 낭독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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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다음 달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후 7시 ‘대구문화와 함께하는 저녁의 시인들’ 낭독·토크 콘서트를 연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인을 초청해 시 낭독과 문학 이야기를 듣는 자리다.

예술감독을 맡은 이하석 시인이 진행자로 활동하며, 문학평론가 등 전문 해설자가 패널로 참여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콘서트에서 오간 이야기는 문화예술 정보지인 ‘대구문화’에 매월 실릴 예정이다.

지난해 시집 ‘검은색’을 출간한 송재학 시인이 다음 달 7일 첫 콘서트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안상학(4월), 장옥관(5월), 배창환(6월), 권기덕·김사람(7월) 등이 차례로 참여한다.

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공연과 전시도 중요하지만 시야말로 문화예술의 정수라고 생각한다”라며 “한 달에 한 번 월요일 저녁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으면 늘 시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대구문화’ 정기 구독자는 2000원을 내면 된다. 문의(053-606-6142).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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