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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2015년은? "상처가 생기고 아물기를 반복"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이 2015년에 대해 “상처가 생기고 아물고를 반복하는 시기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2016년의 세번째날이네요. 오늘은 제생일인데요. 벌써 새해복을 받은건지 따뜻한 생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저에게 2015년은 상처가 생기고 아물다가 다시 덧나고 또아물고를 반복하는 시기였던것같아요"라고 밝혔다.
설현은 "정말 잘시간도 없이 빠듯하게 움직이고 급하게 뛰어다니다보니 많이 넘어지기도했지만 넘어질때마다 다시일어나고 무서워도 또다시 시작할수있었던건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인것같습니다”고 말했다.
또 설현은 최근 패션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설현은 "요즘 악플이 많이 달린다.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는 편인데 점점 나 자신이 작아진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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