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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최원석 회장의 세 번째 아내가 된 이유는?] |
장은영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장은영이 그의 전 남편인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세 번째 아내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지난 1999년 비밀리에 결혼해 큰 화제가 됐다. 더군다나 장은영 아나운서와 최원석 전 회장의 27살이나 나이차이가 있었기에 그 파장은 더욱 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이혼했다.
최원석 전 회장은 장은영 아나운서를 만나기전 배우 김혜정과 펄시스터즈의 멤버 배인순을 차례로 아내로 맞았기 때문에 장은영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회장의 세 번째 아내이기도 하다.
이훈숙 원장의 말에 의하면 장은영 아나운서는 최원석 회장은 ‘정말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칭찬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영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회장과 이혼 후 2011년에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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