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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수돌침대 측이 17년 째 같은 광고를 사용하면서 출연 모델에게 25만 원의 출연료만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장수돌침대 관련 사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12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시고 그에 맞는 사과와 보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sere****)"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 됐다.
이와 함께 일부 네티즌들은 "장난하냐 개XX도 이거보단 출연료 더 받겠다(s*******)", "노예도 아니고 종신계약이라니(nav*****)", "계산해보니 매월 612원 꼴이네(fajj****)"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그런가하면 몇몇 네티즌들은 "이러다가 감옥가면 별이 다섯개(go******)", "이름처럼 장수 계약을 하셨네.... 아주아주 긴 장수 수kh******) 등의 풍자섞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장수 돌침대 측은 “당시 둘 다 광고 초보여서 그냥 ‘계약 기간 없이 가자’고 얘기한 것으로 기억한다. 늦었지만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고 싶다"며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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