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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어 제공 |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한 공승연의 순백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승연이 뷰티 &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한 화보에는 공승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꾸밈없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 껏 뽐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단있고, 지혜로운 태종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공승연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강단있는 모습대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한편 공승연은 8일 방송된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친동생인 트와이스의 정연과 함께 출연해 자매의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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