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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 외모에 대한 솔직 발언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
송일국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씨의 만남과 관련해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해줬다"며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날 첫눈에 반해 얘기하다 보니까 오후 11시 반까지 했다"라고 정승연 판사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아내 정승연 판사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올바른 가정교육'이라며 "보통 홀로 계신 노모가 계실 경우 아들내외가 안방을 쓰는게 일반적인데 아내 집안은 안방을 할머니, 건넛방이 부모님 방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정승연 판사의 예의바름에 대해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아니라 바로 할머니께 먼저 인사 드리고 정말 가정 교육이 반듯했다"고 아내의 올바른 가정교육에 대해 극찬했다.
송일국은 또한 "아내는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덩어리이다"고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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