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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인사말, 이렇게 하면 '대박'...모르는 전화번호 '스미싱' 주의

입력 : 2016-02-07 10:01:06 수정 : 2016-02-07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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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사말 / 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설날 인사말, 이렇게 하면 '대박'...모르는 전화번호 '스미싱' 주의

설명절을 앞두고 설날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온라이너 커뮤니티에 따르면  "우리의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유익한 설날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설을 즐겁게 보내시고 기쁜 일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등이 설날 인사말가 소개됐다.

한편  스미싱 우려가 있는 '설 문자메시지'는 주의해야 한다.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나 심지어 지인에게서 온 문자메시지도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경우 단축 URL을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사이버경찰청은 "스미싱 사기 문자메시지는 메시지 창에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정보가 유출되거나 소액결제를 당할 수도 있다"며 "연휴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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