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실, 과거 대학 시절 '누드 모델'제의 받아..."그때 제의 받을 걸 그랬나"
방송인 이경실 남편이 친구 부인 성추행으로 실형 선고를 받은 가운데, 과거 누드 모델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경실은 과거 TV조선 '여우야'에 출연, 대학교 시절 일화를 언급했다.
이경실은 '대학교 시절 사진기자가 '지금 몸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예쁠 때다. 나이 들면 찍고 싶어도 못 찍는다'며 누드 사진을 찍자고 '했다며 '어린 나이에 받은 제의라 단번에 거절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경실은 '하지만 결혼해서 변한 내 몸을 보니, 그 때 제의를 받을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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