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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
‘대박’ 임지연, 몸매 비결 무엇? “워낙 뼈대가 얇다”…대박 부럽네
SBS ‘대박’ 출연배우 임지연의 몸매 비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임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를 언급했다.
당시 임지연은 "저는 먹는 힘으로 일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무조건 한식, 밥을 먹어야 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지연은 "저는 레드카펫 드레스 입기 전에도 먹을 거 다 먹어요"라고 덧붙였고, 살이 안 찌는 체질인지 묻는 질문에 "그건 체질이기도 하고 제가 워낙 뼈대가 얇아요. 그리고 운동도 많이 하죠.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은 꼭꼭 하니까요"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은 '대박' 출연을 확정했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시작되는 드라마다. 버려진 왕자 대길이 투전판에서 거친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와 목숨을 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을 24부작 역사물이다.
버려진 왕자 대길 역은 배우 장근석이, 여진구는 장근석과 대립각을 세울 영조로 분한다.
전광렬은 야심의 사나이 ‘이인좌’ 역을 맡았다. 이인좌는 숙종에 맞서 왕위를 꿈꾸는 자로, 숙종 반대 세력의 수장이다.
최민수는 절대 권력을 가진 왕 ‘숙종’으로 찾아온다. 최민수는 노련한 정치가이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숙종’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사내의 거친 모습으로 겉모습을 숨기고 있지만 치마를 두르는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검객 담서 역을 맡았다.
극중 담서는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나 궁으로 향하는 여인으로 식구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아픈 가족사를 지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슈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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