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BS청주 '유용의 시사투데이'에 출연한 노 의원은 "내게 3선 의원이란 큰 선물을 안겨 준 당을 배신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과분한 사랑을 줬던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면서 "탈당, 무소속 출마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예견하는 언론보도가 있었지만 내게 선택할 수 있는 경의 수는 많지 않았다"고 했다.
문재인 전 대표와 거취를 논의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말씀 드렸다"고 했다.
'만약 4선 의원이 됐다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뭔가'라고 묻자 그는 "12년간 의정활동 하면서 청주시 3차우회도로 건설,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유치, 하이닉스~오창간 도로 확장 등 부끄럽지 않은 최소한의 성과를 냈다고 자부한다"면서 "다만, 청주산업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완성하지 못한 건 가장 아픈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가 친노색깔 빼기 차원에서 노 의원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 모두 내 잘못이다"라고 했다.
이른바 시집 강매 논란에 휩싸여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노 의원은 전날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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