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별도로 언급할 게 없다"고 밝혔다.
2014년 11월 터진 '정윤회 비선실세 및 국정농단' 의혹을 담은 문건의 유출로 박근혜 정부가 큰 타격을 입었고, 검찰 수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발표된 상황에서 조 전 비서관의 제1야당 입당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청와대 내부에선 황당하고 불쾌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결국 청와대에서 정치적인, 불순한 의도로 일을 하면서 문건을 유출한 것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찌라시 수준의 문건 유출에 연관돼 파문을 일으킨 당사자가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어이없고 황당하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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