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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전 여자친구 가방, 아직도 집에 있다"

입력 : 2016-01-31 22:16:52 수정 : 2016-01-31 2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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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이광수 SNS
'런닝맨' 이광수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광수의 과거 연애사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런닝맨' 이광수는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사를 고백했다.

당시 '런닝맨' 이광수는 "여자들이 나를 굉장히 쉽게 생각한다. 연애기간이 늘 짧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광수는 "당시 여자친구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대화를 하던 중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불안한 마음이 들어 가방을 두고 가라고 했다. 결국 그녀는 가방을 버리고 집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이후에도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지 않아 가방이 아직도 집에 있다. 버리기도 뭐해서 그냥 보관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런닝맨'에 출연한 이광수는 31일 방송에서 축구선수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이 잃어버린 군자금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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