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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나 파워레인저 더빙한 여자야"

입력 : 2016-01-30 14:24:26 수정 : 2016-01-30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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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지구를 7번 정도 지켰다"고 말해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어린이영화 '파워레인저' 더빙에 참여한 이력을 소개했다.

그는 "극 중 등장하는 '엔진 실버'라고 아시냐. 내가 엔진 실버 목소리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엔진실버 목소리를 실제 시연해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능력자들'은 '성우 특집'으로 꾸려졌으며, 서유리 외에 성우 안지환과 김영선, 블락비 지코 등이 출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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