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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정인, 극과 극 오가는 충격 민낯...“동일 인물 맞아요?”

입력 : 2016-01-30 01:19:59 수정 : 2016-01-30 0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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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방송화면 캡처, 정인 쌩얼

가수 정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정인의 민낯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인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인은 “화장 안 할때와 할 때 엄청 다르다. 민낯 공개로 한 회를 다 채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은 “너무 예쁘면 어떻게 하지”라며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고, 조정치는 “넌 민낯이 더 귀엽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정인 민낯에 패널들은 “어머!”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박미선은 “아수라 백작 같다”라고 평했다. 특히, 화장 전 얼굴 반쪽과 화장 후 얼굴 반쪽을 합성한 사진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인은 인터뷰에서 “아무렇지 않게 등장한 것이 아쉽다. 내 인생의 큰 이벤트인데 자연스럽게 나와서 후회된다. 시청자 분들이 ‘의외로 괜찮다’고 이러실까봐 걱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 민낯 충격이야” “정인 민낯 극과 극 오가네” “정인 누구세요?” “정인 동일 인물 맞습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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