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도종환 대변인은 20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김 전 혁신위원장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도 대변인은 "문대표는 인재 영입에 있어서도 당의 혁신과 변화에 부합하는 신진 인사와 새로운 인물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김상곤 전 위원장이 그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문 대표는 대표직 사퇴와 함께 동지에 인재영입위원장 자리도 내려놓기로 한 뒤, 후임 위원장을 물색해 왔다. 하지만 아직 문 대표가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은 만큼 당분간 공동위원장 체제로 간다는 방침이다.
도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영입위원들을 새롭게 구성하고 그 분들과 함께 젊고, 신선하고 참신한 인물들에 대한 인재영입 작업을 계속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혁신위원장은 지난해 5월 당 혁신위원장에 임명, 9월까지 4개월간 당 혁신위를 이끌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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