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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파주의보, 체감 온도 영하 25도 '시베리아보다 추워'

입력 : 2016-01-19 16:09:56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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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파주의보, 체감 온도 영하 25도 `시베리아보다 추워`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늘(19일) 오후 1시 기준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경기 동북부 일부와 강원도 중북부, 경북 지역까지 한파주의보가 확대됐다.

한파주의보는 올 해 서울에 처음 내려진 것으로, 현재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는 곳은 백령도, 울릉도, 독도, 서산, 전주, 흑산도 등이다.

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며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다시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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