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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2016 설 명절 선물세트 선봬

입력 : 2016-01-18 15:23:38 수정 : 2016-01-18 1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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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요리명장이 선택해 특별함을 더한 명품선물세트 판매

 


세종호텔은 설날을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총주방장과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설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명절 선물 기획세트는 호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곡물을 먹여 키운 호주산 육류, 명품 영광굴비, 완도산 활전복, 칠레 3대 부티크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까사스델보스께 (Casas Del Bosque) 와인 등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만 구성 됐다. 특히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총주방장'이 엄격하게 선별한 선물 세트로 품격을 더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설 명절 선물세트는 육류 및 청정지역의 수산물, 와인, 호텔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호주산 청정우로 구성된 ▲찜갈비(3kg) 17만원, ▲LA갈비(3kg) 17만원, LA갈비(2.5kg)와 찜갈비(2.5kg)로 이루어진 ▲혼합 갈비 세트(5kg)는 25만원에 판매한다. ▲100% 국내산 참조기로 만든 영광 법성포 참굴비 세트(10미•23cm) 25만원. ▲완도산 활전복 세트 (2kg, 17~20미) 24만원, 노르웨이산 훈제연어 세트(훈제연어 180g∙3set, 훈제연어 스파이시 200g∙3set, 케이퍼 및 홀스래디쉬 각 1병) 12만원.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세트는 7만9,000원부터 14만9,000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상품권은 ▲엘리제 뷔페 식사권 2인 8만8,000원, 4인 16만원으로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명절 선물세트 구입은 사전 주문 예약에 의해 판매되며, 서울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직접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육류품목에 한해 동일제품 10개 구입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10+1'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세트를 기획한 베르디의 심보섭 지배인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 구성은 '건강'을 컨셉트로 보양 식재료를 대표하는 연어와 활전복을 추가했다"며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많은데, 보다 많은 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kjeans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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