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주더디와이관광호텔’을 매입한 지지옥션이 자사 브랜드인 ‘지지호텔’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것이다. 호텔은 객실 53실과 커피숍, 웨딩홀, 연회장,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깝고 KTX신경주역과 대중교통으로 20분 거리다. 또 천마총, 안압지 등 경주 주요 유적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경매정보사업 및 자산운용사업 등 부동산·금융운용 관련 노하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 분야로 호텔업을 선택했다”며 “혁신 없는 기업은 도태된다는 일념으로 작은 명품 호텔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54-701-0090, 홈페이지(www.gghotel.co.kr)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