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0년대에는 일본 전통연극 ‘가부키’등에서 볼 수 있는 스타일로 당시 이 헤어스타일과 옅은 화장이 인기였다.
이어 1920년대에는 트렌디 한 웨이브 1930년대에는 서구의 영향을 받아 모자로 패션을 연출하는 경향이 두드러졌고 1940년대에는 전쟁 기간 수건을 머리에 두른 모습이 유행 아닌 유행으로 번졌다.
1950년대는 미국의 영향을 받아 ‘오드리 헵번스타일’, 1960년대 역시 팝 스타 ‘파우티’의 영향을 받아 개성의 연출보다 모방에 가까웠다.
1970년대부터는 이런 경향에 벗어나 섹시함을 어필하는 스타일과 1980년대에는 어린 소녀와 같은 청순한 스타일 1990년대는 80년대보다 머리 길이가 길어지고 웨이브를 넣은 모습이 인기를 끈다.
그 후 2000년부터는 지금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현대적인 모습으로 자연스러움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유튜브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