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함정이 지중해의 한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을 때 인근 해변에서 술을 마시고 성관계를 가졌다.
여군은 동의 하 성관계를 가진 것은 인정하면서도 푸버가 약속된 장소에 먼저 도착해 스마트폰을 숨겼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푸버는 촬영도 합의된 것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동영상은 푸버가 휴대전화에 보관하고 있다가 동료에게 들켰고, 상급 장교에게 알려지면서 군법회의에 부쳐지게 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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