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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균, 1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올려…“홀딱 반했다” 결혼 소감 ‘화제’

입력 : 2016-01-17 08:14:37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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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균, 1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올려…“홀딱 반했다” 결혼 소감 ‘화제’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배우 김하균, 1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올려…“홀딱 반했다” 결혼 소감 ‘화제’

배우 김하균이 14살 연하 신부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김하균은 이날 결혼을 앞두고 '연예가중계'를 통해 "오늘 긴장 엄청 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14살 연하 여성과 결혼에 대해 "14년 차이 난다. 도둑놈이죠. 장가 못갈 줄 알았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하균은 신부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무슨 얘기만 하면 웃고, 선하고 착하게 생겼다"며 "거기에 홀딱 반했다"고 덧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하균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해군회관 웨딩홀에서 1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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