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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유영과 파격적인 동성애 베드신 촬영 소감? "서로 의지하며 촬영"

입력 : 2016-01-10 18:01:57 수정 : 2016-01-10 18: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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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유영과 파격적인 동성애 베드신 촬영 소감? "서로 의지하며 촬영"
사진=영화 '간신' 스틸컷
임지연, 이유영과 파격적인 동성애 베드신 촬영 소감? "서로 의지하며 촬영"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임지연의 과거 베드신 촬영 소감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영화 '간신'에서 베일에 싸인 여인 단희를 연기한 임지연은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이유영과 파격 동성 베드신을 촬영한 것에 대해 "민감한 장면이었지만 서로 의지하며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날 "사실 이유영은 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고 원래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촬영 내내 서로 대결 구도에 있는 캐릭터지만 도움 많이 주면서 편하게 촬영했다.

결승전 장면도 사실 예민할 수 있는 장면이지만 촬영 전부터 아이디어 주고받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큰 부담없이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들인데 원래 잘 알고지냈던 언니랑 같이 하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간신 나왔지" "임지연, 간신 무슨 내용?" "임지연, 예쁘게 생겼어" "임지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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