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종합신용정부집중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의 출범과 맞물려 신용정보 활용의 개선에 나섰다.
금융위는 “최근 2년간 제출된 민원 분석 및 국회의견 등을 반영, 신용정보 활용방식을 개선해 국민의 불편을 줄일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우선 2금융권 대출 성실상환자의 신용회복 속도를 현재보다 빠르게 조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또 신용정보원에 집중되는 공공정보(학자금대출 연체, 국세 등 체납) 활용기간을 현행 5년에서 일부 단축해 국민 불편을 해소한다.
실수로 단기 연체해 신용등급이 하락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연체정보 활용기간을 단축한다. 동시에 연체 통보내용을 구체화하여 정보결정권을 강화한다.
이중 연체 사실 등 통보관행 개선은 오는 4월 1일부터, 그 외 제도 개선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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