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피임용품을 가지고 장난치는 철없는 행동을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텔촌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는 A씨가 올린 사진이 확산됐다.
이 사진에는 콘돔 수십 상자가 쌓여있고 그중 한상자를 개봉해 커터칼로 긋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다.
A씨가 실제로 콘돔을 훼손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판매중인 상품을 갖고 장난쳤다는 살실 자체로 도를 지나친 행동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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