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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원인이 그것 때문?

입력 : 2015-12-28 06:23:23 수정 : 2015-12-28 06: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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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원인이 그것 때문?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원인이 그것 때문?

서프라이즈 27세 클럽의 저주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천재 뮤지션들의 징크스인 '27세 클럽의 저주'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1930년대 2년 만에 '델타 블루스'라는 장르를 완성시킨 천재 뮤지션 로버트 존슨은 27세에 갑자기 죽음을 맞이했다.

이후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 "그가 악마와의 계약으로 음악적 재능을 얻었고 그 기한이 27세까지라 갑자기 숨지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지미 핸드릭스, 짐 모리슨, 커트 코베인, 에이미 와인하우스 등의 천재 뮤지션들이 모두 27세의 나이로 사망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27세 클럽을 연구한 이들은 "1956년부터 2007년까지 조사한 유명 가수 1046명 중에서 27세에 사망한 가수는 7%에 불과하다"며 "27세 전후는 혈기왕성한 시기라 기행을 일삼거나 일탈이 심해지는 나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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