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22일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니스톱은 연탄 4300여 장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서울시 도봉구에 있는 어려운 가구 20세대에 전달했으며, 이 중 1600장은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이 직접 6가구에 나눠 배달했다.
봉사활동에는 미니스톱 임직원 및 미니스톱 한강 편의점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한드림 이십사, 서울 적십자사 봉사단원이 함께 참여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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