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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본 '新 7대 불가사의'의 새로운 모습

입력 : 2015-12-23 13:18:15 수정 : 2015-12-23 13: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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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의 풍경을 찍는 문법이 달라지고 있다. 드론이 상용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사진 찍기가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것. 영국 일간 메트로는 21일(현지시간) ‘AirPano’라는 드론을 사용,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신 7대 불가사의의 경관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중국의 만리장성을 비롯해 멕시코의 치첸이차, 브라질 거대 예수상, 이탈리아 콜로세움, 페루 마추픽추, 요르단의 페트라, 인도의 타지마할 하늘 위에서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들이다. 신 7대 불가사의는 2007년 1억 명 이상이 참여한 투표로 인류의 유적 가운데 가장 기념비적인 7곳을 뽑은 것이다.

1. 멕시코 치첸이차

 2. 브라질 거대 예수상



3. 이탈리아 콜로세움



4. 중국 만리장성


5. 페루 마추픽추



6. 요르단 페트라


7. 인도 타지마할 

‘AirPano’는 비영리 프로젝트로 러시아 사진동호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세계 유명 명소와 도시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사진 제작업체로 3D 기술을 이용해 하늘에서 바라본 고해상도의 세계 관광명소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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