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21살일 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온 것이 주목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97년 방영된 MBC 드라마 '레디고'를 캡처한 것으로 당시 원빈은 한승주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속 원빈은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지만 지금과 변함없는 우수에 찬 눈빛과 조각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원빈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빈 과거사진 모태 꽃미남 인증”, “감탄이 절로 나온다”, “원빈 과거사진 굴욕따윈 없어”, “역시 국보급 미남”, “원빈 과거사진 정말 우월해”,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 3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5월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8월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원빈 과거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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