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40)가 약혼해 화제인 가운데 에바 롱고리아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에바 롱고리아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형광핑크색 프릴이 달린 비키니를 입은 에바 롱고리아는 4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구리빛 볼륨 몸매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사업가 남편 조스 안토니오 바스톤(47)과 약혼을 한 사실을 지난 주말 사진을 통해 공개적으로 알렸다. 롱고리아가 SNS를 통해 올린 사진에는 롱고리아와 약혼자가 두바이의 사막에서 사랑스러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롱고리아는 '행복'이라 태그를 달면서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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