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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남편 김상민 "경란 씨가 나를 소개 받았을 때 매몰차게 거절했다"

입력 : 2015-12-11 16:02:35 수정 : 2015-12-11 1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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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남편 김상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김경란 남편 김상민 "경란 씨가 나를 소개 받았을 때 매몰차게 거절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경란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김상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상민 의원은 과거 채널A '뉴스TOP10'과의 인터뷰에서 김경란과의 만남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이날 김상민은 "이전에 경란 씨에게 나를 소개한 한 분이 계시다. 그분도 경란 씨를 알고 나도 잘 안다. 경란 씨가 나를 소개받았을 때 처음에 매몰차게 거절했다. 정치인이기 때문이다"라며 "그 이후에도 다른 분 나를 경란씨랑 잘 알고 있는 어른이 또 경란씨를 소개를 한 거다. 그래서 경란 씨가 인연이 있을 수 있는 거다 싶어 예의상 가서 식사하고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리가 운명의 자리가 된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상민은 "처음 만났을 때 이 사람은 나랑 결혼하겠구나 생각했다"며 김경란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운명이라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미쓰에이 페이, 서태훈이 출연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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