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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논란' 이해인, 과거 사진 자세히 비교해보니 "살 빠진 것 맞아?"

입력 : 2015-12-11 10:52:01 수정 : 2015-12-11 10: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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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이 과거와 다른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성형의 혹이 불거졌다.

이해인은 10일 오후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해인 측은 성형의혹에 대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것"이라면서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 했는데, 그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 살이 많이 빠지다 보니 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고 성형 의혹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이해인은 오는 14일 처음 방송하는 '마녀의 성'에서 극 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의 외동딸 문희재 역을 맡았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14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김경호,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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