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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라아시아티카의 효능, 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입력 : 2015-12-02 00:07:16 수정 : 2015-12-02 0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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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루아침에 겨울이 온 듯 하다. 갑작스럽게 떨어진 첫 눈과 함께 매서운 칼바람에 두꺼운 패딩 점퍼를 꺼내 입어도 뚫을 수 없는 이 추위는 매정하기까지 하다. 

이런 날씨에는 두터워진 옷만큼이나 피부도 두터운 보습을 원한다. 그래서 겨울철 보습크림의 판매율은 급증하기 시작하는데, 요즘 같은 매서운 겨울 날씨에는 단순 수분, 보습만으로 피부를 다 만족시켜주지 못한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일 것이다. 수분, 보습 뿐만 아니라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줄 수 있는 크림도 필요하다.

그래서 요즘 화장품 업계에서는 재생력을 높여주기 위한 크림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이런 재생력을 높이기 위해 출시되는 제품들 사이에서 주목 할만 한 건 공통된 주요성분이다. 

손상 받은 피부와 재생에 효능이 있어 연고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바로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 이 바로 그러한 성분이다. 시중에 많은 화장품들이 이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정말 피부에 효능을 효과가 있을까라는 것이다. 단순히 컨셉 원료로 쓰이고 있진않느냐이다. 소비자들의 눈엔 피부 재생에 좋은 성분이지만 진짜 피부에 반응하기 위해선 마케팅적인 부각이냐 진짜 피부에 효능있다고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다면 진짜 센텔라아시아티카 효능을 볼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법을 알아보자.

①  ‘생규’ 이 글자가 새겨있는지, 파우더 타입 추출물인지를 확인해라.

센텔라정량추출물의 손상된 피부에 개선을 보기 위해선 생약규격집(생규)의 배합법, 정량법에 따라 제조해야 한다. 이런 제조법을 따른 제품에는 ‘생규’ 표시가 되어있다. 대부분의 센텔라정량추출물 중에는 센텔라 성분을 끓여 추출해낸 원료로 센텔라의 영양성분을 파괴한다. 

마치 야채를 물에 끓이거나 볶아 실질적으론 영양분을 파괴하는 것과 비슷하다. 센텔라의 영양성분을 파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생약규격집에 따라 파우더 타입으로 1% 고농축 추출해내야 한다. 

파우더 타입으로 들어간 제형은 가끔 사용하다가 알갱이가 느껴질 수 있지만 화학성분으로 녹여내지 않은 파우더가 그대로 들어가 있는 자연적인 특징이어서 피부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② 제조사가 제약회사인지를 확인해라.

손상된 피부 개선, 치료의 효능을 인증받고 생약규격집에 맞춰 제조할 수 있는 건 제약회사여야 가능하다. 그 제품의 뒤에 판매자가 아닌 제조사에 제약회사 명칭이 쓰여있다면 그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효능, 효과를 인증 받은 제품이다.

◆ 원진 셀쎄라 리턴 연고 크림

요즘 원진크림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바로 셀쎄라 리턴연고 크림이다. 실제로 이 연고크림은 CJ오쇼핑에서 획기적인 방송으로 떠오르며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있는 연고크림이다.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만드는 태극제약이 만든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을 받아 피부에 안정성과 신뢰도까지 만족시킨 제품이어서 어린 아이부터 나이든 사람들까지 남녀노소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재생크림이다. 

실제 이 제품은 주로 겉으로 보이는 상처만이 아닌 피부 속 쌓여가는 자극과 상처부터 재생시켜주는 효능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겨울철 추운날씨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모든 피부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헬스팀 유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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