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트와이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인기가요'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에게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JYP 연습생인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다현은 "자신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는 선배가수 조권의 조언을 되새기며 무대에 나섰다. 이어 ‘손방구랩’이라며 손으로 방귀소리를 내며 비트를 맞추기 시작했다.
다현은 이어 모든 걸 내려놓은 듯 배를 내밀며 등장해 독수리댄스를 춰 박진영을 웃게 만들었다.
다현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배짱이 있다. 이 정도의 무대에서 저렇게 한다는 건 대단하다"며 극찬했다.
한편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가 '우아하게'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해당방송캡쳐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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